LA에서 플로리다로 넘어왔습니다. AA항공 타구 5시간 비행 끝에 마이애미 도착..지금 플로리다의 날씨는 극심한 한파로 인해, 기대했던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LA보다 더 낮은 온도를 보이고 있네요. LA 마지막날에 들렀던 아메리카나 몰. 엄청 큰 몰이었습니다.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바글바글 명품 샾과 각종 유명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LA에서 손꼽히는 몰이라고 합니다. 마땅히 살게 없으니 구경만 하고 왔네요 플로리다로 넘어왔습니다. 미리 예약해 놓았던 집은 사기를 당해서 급히 훈련센터 앞에 있는 호텔에 숙소를 잡았습니다.경찰 불러서 리포트 했지만 잡으려면 몇년 걸리겠네요...뭉게뭉게 구름 산이 없으니 시야가 확 넓어집니다. 피자헛 + 김치 조합으로 소소하게 파티를 합니다.. 원래는 그릴에 고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