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X]LXGB-EHBK (Gibraltar - Aachen) B763
오늘 비행은 지브롤터 - 아헨공항입니다.
시너리는 Aerosoft 사의 시너리를 사용하였습니다.
거리는 더럽게 짧은게
루트만 더럽게 복잡합니다.
LEVEL-D의 767-300WL입니다. 배터리 켜줍니다.
지브롤터 시너리 아주 멋집니다.
FMC 입력합니다.
푸시백을 왼쪽으로 해야하는데 반대로 가고있습니다... 덕분에 활주로를 한바퀴 삥 돌아서 가야할 판국..
시동겁니다. 엔진 2 스타트~
조종타 점검
택싱합니다. 사진에서보이는 저 뒤로 가야됩니다.
지브롤터는 활주로에 도로가 있어 차가 지나다니고 이,착륙 시에는 길을 막습니다.
또한 거대한 절벽으로 유명하죠
택싱합니다..
요롷게 길을 차단합니다.
활주로 끝편에서 P턴 해줍니다.
라인업 되었습니다.
이류욱~
활주로 끝에서 겨우겨우 이륙합니다.
측풍이 19노트로 매우 강하군요...
지브롤터 안녕
구름이 꽤 끼었네요
유럽으로..
레벨디의 계기 아날로그 계기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스페인입니다.
33000피트에서 만난 고적운
디아이스 켜고 통과합니다..
근데 왜 핀란드 기체가 스페인과 네덜란드 사이를 비행하는거지..
아무튼.. 루트가 꽤 복잡합니다.
층운이 끼었네요
트래픽이 보입니다.
안녕~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이제 좀 유럽 같나요?
유니콤도 들어보고..
거의 다왔습니다
하강했습니다. 현재 13000피트
BAXIM1B 로 접근합니다.
저~쪽에 활주로가 있을 텐데..
정렬하고 기어 다운~
플랩도 전개시켜 줍니다.
이제 수동으로 조작합니다.
가까워지네요 사진찍으면서 비행하기 참 힘듭니다..
A/T도 풀어줍니다.
터치다운~
역추진!
시너리가 아름답군요
요기도 작은 공항이라 피턴해서 주기장으로 이동합니다.
APU 다시 시동 걸어주고..
저기 세스나는 뭐니
파킹 슬롯에 주기합니다.
시동 꺼주니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군요.
아헨입니다!
비행 기록입니다.
http://vataware.com/flight.cfm?id=9885957
오랜만에 일지쓰는데 힘이 들군요..
비행하면서 V키누르는게 뭐 그리 힘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