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땅까지

오랜만에 737 일지를 작성합니다. 비가 엄청엄청내리고있습니다. 기체는 주기장에 주기되어있군요 문열고 보딩을 시작합니다. 버스도없네요 여튼 승객은태우고 FMC-CDU 설정을 시작합니다. TCAS 테스트합니다. 초크는 지상직원들이 전부 철거하고 푸시백을 시작합니다. 2번 엔진부터 시동을 겁니다. 시동이 걸렸습니다. 연기가 나오는군뇽 마찬가지로 1번 엔진도 걸어줍니다. 24번 활주로로 택싱합니다. 바람이 무려 15노트입니다. 이륙했습니다. SID 따라서 알아서 비행합니다. 구름속을 빠져 나왔습니다. 쭉쭉 상승합니다. 순항고도에 이르렀습니다. 달이 보이는군뇨 제주도를 떠나 남해안에 진입합니다. 제주안뇽 쭉쭉가고있습니다. 구름이 참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군요 종류도뭉게구름뿐인.. 하강합니다. 속도가 너무 빠르니 ..

날씨는 비가조금오다가 안개가 껴서 아주 최악이었습니다. 덕분에 블랙이글스 비행도 취소되었네요 쇼하는 모습은 사진으로 남기지 않고 머릿속에 넣었답니다. ㅎㅎ

Aerosoft 사에서 2010년 출시한 Airbus X를 구매하였습니다. 미화 45달러로 한 5만원 하는군요.. 구매 할 수 있는 곳은 링크하지 않겠습니다. 별로 권유하고 싶지 않습니다..-_-; 버츄얼 칵핏입니다. 에어로소프트사의 에어버스 X 말고도 윌코사에서 출시한 에어버스 시리즈가 있습니다. 윌코기체를 구매하려다 에어로소프트로 선택한 이유는 윌코기체의 버그가 많다는 점이 있지만 개중 가장큰 이유가 바로 버츄얼 칵핏의 디테일 때문입니다.. 에어버스 X는 PMDG737NGX에 굴하지 않을 정도로(?) 디테일이 상당히 우수하고 모든 노브(Knob)들이 3D로 부드럽게 구현되어있습니다. 플라이트다이내믹 빼고 모든게 좋아보입니다... ▲이 사진은 Wilco사의 에어버스 에볼루션입니다. 뭔가 밋밋하고 폴리곤..

오랜만에 글을씁니다. 대회 준비로 너무나 바빴는데 시험까지 있어서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대회에서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ㅎㅎ 작년 까지는 본선 진출자에게만 USB를 제공했었는데. 이번 2011 플라잇 시뮬레이션 대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USB 4GB를 제공하였습니다. 대회장은 크게 변한것은 없었습니다. 앞에서 행사를 진행 하시는 분도 제작년과 같은 분이셨고, 대회 진행방식 또한 같았습니다. 하지만 온게임넷이 인터넷 라이브로 생중계를 한다는 것은 획기적인(?) 일이었습니다. 아무튼 입장을하고 저는 A-19를 받았습니다. 예선은 참가인원이 저조해서 그런지 A조와 B조를 같이 했습니다. (아마도 신청만 해놓고 안오신 분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아래에서 언급하겠습니다.) 예선..

수업이 12시에 끝나서 오랜만에 김포공항으로 직행 바람은 320/14knot.... 아샤나 320?321? 댄공 300-600 바람때문에 휘청휘청거림 이스타젯 737 아샤나 321 댄공 737 휘청휘청거리더니 결국 고어라운드ㅋ 바람보소.. 어느 회장님이 타고 있↗을까 역광인데 왜자꾸 32L만 주는걸까 나뭇가지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는구만.. 하네다에서오는 아나 772?773? 에부 이륙 하려는 찰나에 레프트로 이스타 737 가겠소 바람보소 댄공 737 플로팅 ㅋ 쥐내어 랜딩! 300-600 from 제주 터치다운 이스타 737 짤막짤막한게 귀엽군요 ㅋㅋ Cleared to take off V2 휘청휘청 귀요미 에부 제주에어 아시아나구도장을 또 보다니 쉴새없이 들어오는 300 이번에는 꽝 300 택싱중 일때..

타이페이 - 인천 - 블라디보스토크 - 아키타 - 오사카 - 베이징 - 홍콩")//]]>출처: Addictive Games - Flash Addictive Games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 10개의 원반을 옮기려면1023번 마우스 드래그 하시면 됩니다.^^;;;하노이의 탑 옮기시는 동안에도 비행기는 날아가 있습니다..슬슬 하강시점이 다가옵니다.FMC에 입력해둔 자료대로 기체가 하강할 예정입니다.하강 스피드는 280노트이며 FL240이 되면 260노트로 감속합니다..하강합니다.VS가 2700입니다. 너무 급하게 내려가는 군요..비행운의 궤적이 롤러코스터 같습니다.속도가 너무 빠르므로 스피드브레이크를 사용합니다..어느덧 이렇게 내려왔습니다.우측으로 보이는 이 산은 탐 다오 국립공원입니다.지금 지나는곳은 위..

타이페이 - 인천 - 블라디보스토크 - 아키타 - 오사카 - 베이징 - 홍콩 타이페이 - 인천 보러가기 인천 - 블라디보스토크 보러가기 블라디보스토크 - 아키타 보러가기 아키타 - 오사카 보러가기 오사카 - 베이징 보러가기 이번 비행은 베이징 - 홍콩 입니다. 기종은 B747입니다. 아직 도장받은게 없어서 당분간은 학도장으로 비행합니다... 베이징 공항입니다. 구름은 없고 안개가 쪼~끔 껴있습니다. 외부전원 공급받고 APU 가동합니다. 기름은 97000LBS 그냥 딱 맞췄습니다.. ㅎㅎ 1,4 Engine Egnition 이륙 활주로는 18L입니다. 택싱하고있습니다. 분명 왼편에 활주로가 있는데 ND에는 활주로 선상이군요.. 저번 착륙할때도 그러더니..베이징공항 데이터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렬합니..

http://myfoot.tistory.com/entry/%EC%98%A4%EC%82%AC%EC%B9%B4-%EB%B2%A0%EC%9D%B4%EC%A7%95 안녕하세요 조근영입니다. 일지에 앞서 카페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인해 회원님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점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일지를 시작합니다.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블라디보스토크-아키타, 아키타-오사카 에 이어서 이번에는 오사카 - 베이징 비행입니다. 고도는 FL340, 기체는 PMDG737NGX .. (B737-900 KAL)입니다. 시간은 저녁 - 밤비행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시간대이죠.. 칵핏입니다. 계기가 모두 꺼져있습니다. 생명을 불어 넣어야겠군요..ㅎㅎ 전기를 열심히 공급..

착륙영상은 VIDEO에..

인천 - 블라디보스톸에 이어서 블라디보스톸 - 일본 아키타로갑니다.. 이륙은 했고 상승합니다. FSINN사용은 온도버그때문에 잠시접어둬야겠습니다.. 구름도 이쁘지가 않아가지고...ㅋㅋ

오늘 비행 구간은 인천-블라디보스토크입니다. 북한때문에 거리가 길어진 항로중 하나죠 ㅎㅎ 푸시백합니다. 오랜만에 ICN_TWR 분이 계시는군요 관제를 받고 출발합니다. 15R로 이동, 안양 원 로미오 디파쳐로 이륙합니다. 이륙합니다. 기름을 적게실었더니 아주 붕붕 날라다닙니다. 인천대교? 영종대교? 무슨 공항일까요? 이제막 이륙했습니다. 벌써 해상으로 진입합니다. 398명을 태운 내부입니다.. 모두 어디로갔을까요? 순항고도에 도달합니다. 터뷸런스를 만나서 기체가 요동칩니다. SEA OF JAPAN이 아닌 동해를 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 대륙으로 들어갑니다. 이미 많이 하강했습니다. 랜딩 라이트 켜주고요, 착륙을하는데 ILS가 잡히지 않습니다. 시계도 좋으니 비주얼 랜딩합니다. 50,40,30,20... ..

오늘 비행구간은 김포-제주입니다. 100번도 더한 구간같습니다... 기종은 역시 PMDG737NGX입니다. 대충 손님들태우고 시동걸고 출발합니다. 티카스 테스트 패스! 알고보니 계단을 안올리고 푸쉬백 하고 있었습니다.. RIGHT ENGINE IGNITe 몰랐었는데 라이트가 땅에도 비치는군요. 100kt 활공합니다. 활주로~ 김포안녕 저멀리 인천공항이 보입니다. 저건 무슨공항일까요? 저건? 기체가 꾸역꾸역 상승을 못합니다.. 그래서 220노트로 상승하는데도 22000피트 위로 올라가기가 힘들더군요.. 버그인가.. 결국 그냥 순항고도 FL220변경 -,- 고화질 텍스쳐 총 10개의 뷰가 제공됩니다. 하강은 290노트로 하강합니다. 내려가잣 남해를 지나갑니다. 속도가 넘 빠르군요 지금 제주도는 안개가 껴있습..

이번 비행은 타이페이 - 인천입니다 기종은 보잉 737-900 입니다. PMDG 737 NGX입니다. 연료 주입중인가 봅니다. 푸시백 하면서 엔진 스타트합니다. 택싱중입니다. 플랩5! 테이크오프했습니다. 바람때문에 휘청휘청거리는군요. 바퀴도 올려주고요 순조롭게 상승합니다. 점점 밤이 되어갑니다. 라이트를킵니다. 737NGX는 패널 라이트를 조절하는게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 사실성을 높이려고 그렇게 만든것 같습니다. 여기도 DOME라이트가있고요 오버헤드에도 2개가있습니다. 라디오 판넬에도 2개가 있고요 마지막으로 차트, 창문등이있습니다. 이렇게 판넬등이 켜집니다. 해가 저물어갑니다. 아직 멀었군요, 이제좀 친숙한 픽스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엔진뷰에서 패닝을하면 이렇게 기체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

PMDG 737NGX의 간단한(?) 리뷰를 시작합니다.. 일단 가장 신선한 느낌을 받은것은 FMC 였습니다. 2004버전에서는 FMC가 단순이 FMC역할만 했지만 X버전에서는 FMC 외에도 비행장비, 연료, 페이로드 등등을 설정할 수 있게 통합했습니다. 기본 화면입니다. 맨위에 Initializing All Systems...15라고뜹니다.맨처음에 비행기를 로드하면 15초간 비행기를 초기화하는 작업인것 같습니다. 사라질때까지 잠시만 기다려봅니다.. 먼저 FMC를 보겠습니다. 오른쪽아래 SETUP와 FS ACTIONS 메뉴가 생겼습니다. FS ACTIONS 에서는 FUEL(연료), PAYLOAD(사람,화물 적재량), GROUND CONNECTIONS(지상조업차량), DOORS(문), PUSHBACK(후진)..

먼저 VATKOR에 회원가입을 하고 자료실로 이동합니다. (http://vatkor.net) 자료실에서 VATSIM 필수자료 모음 게시물에서 아래에 1,2번파일을 모두 다운받습니다. 1번압축파일을 적절한 폴더에 압축을 풀고, 2번압축파일의 파일들을 1번압축파일의 푼 폴더에다 덮어씌우기합니다. 그리고 Servinfo.exe를 실행합니다. 실행하면 이렇게 메뉴가 뜹니다. 여기서 서버정보를 불러와야되니, 위에있는 VATSIM 로고를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짜잔 관제지역의 전체적인 overview가 나옵니다. 각각 아이콘이 무엇을 설명하는지는 오른쪽의 Legend: 탭을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서양이 밤시간이라 별로 없군요.. All Controllers 탭에 들어가면 현제 관제중인 관제사들의 목록을 볼수있습..

한국에 들어온 A380기입니다. 비행 루트는 인천 - 김포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푸시백. 자력으로 합니다 (?) 인천공항 시너리 패치가 안되있어서 33번 활주로를 이용합니다. 역시 활주로가 너무 좁군요! 이륙합니다. 어메이징 합니다 ㅎㅎ 순항고도 8000ft입니다. 32번 활주로로 접근합니다. SARAN / 3500FT / D13.2 KIP 기어 미리 내려줍니다. 연료를 조금밖에 안 넣었더니 어프로치 스피드가 130 정도밖에 안됩니다.. 허허 묵직한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터치다운! 스무스하게 내렸습니다.. 센터도 어느정도(?) 맞은것 같군요 엔진 리버스. 대한항공 OC 앞으로 이동합니다. 주기합니다. 앞에는 미니 주유소가 있네요..ㅎㅎ 비행을 마칩니다. 기체는 OVERLAND 사의 기체이며 ..

인천에 도착했으니 제주로 새로운 승객들을 태우고 출발합니다. 사실 이 노선은 실제로는 없습니다. 푸시백 합니다. 엔진에 시동을 거니 매연이 나옵니다. 정렬 완료 OSN을 거쳐서 제주로 쭉쭉 내려가는 루트입니다. 벌써 다왔군요, 중국에서 인천 오는 시간이나, 인천에서 제주가는 시간이나 비슷비슷 합니다.. 구름이 깔려있습니다. 06번으로 정렬하기위해 아크턴을 합니다. 터뷸런스가 상당합니다.. 그래도 센터에 맞춰서 착륙했습니다. -210VS/min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랜딩라이트를 안껐군요 ..ㅎㅎ 수고해준 738.. 이상 비행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기름 빵빵하게 넣고 출발합니다. 중국 옌타이에 위치한 라이산 공항입니다. 실제로 대한항공에서도 현재 운영하고 있는 노선입니다. 역시 디폴트 시너리는 어쩔 수 없군요.. 이륙합니다, 안개가 조금 껴있습니다. 구름 위로 올라오니 해가 쨍쨍합니다. 황해를 건너고 있습니다. 한반도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스포일러 올리고 하강합니다. DME 17마일로 아크턴을 돌고 BOMEE에서 정렬합니다. 고도는 3600FT 기어다운 옆측풍이 조금 있습니다. 다행이 터뷸런스는 없는것 같군요.. 디폴트라도 여러 오브젝트들이 있네요 ㅎㅎ 터치다운합니다. -142VS/min 센터 정렬은 실패군요.. ㅠㅠ 19번 게이트로 들어갑니다.. 주기했습니다. 승객을 내리고 제주편 출발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