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DEX.. 2021 ADEX가 취소 되었었나 축소 되었었나.. 해서 이번 아덱스만은 꼭 가야된다고 다짐했다. 오전 6시에 방콕에서 오는 비행기에서 내린 후에 집에 도착하니 8시, 다시 짐을 싸서 성남 공항으로 향했다. 조금 피곤했지만, 다행히 훈련비행 Safety Crew로 탑승해서 피로도는 적었기에 나름 컨디션은 괜찮았다. 하지만 도착하니 입장서부터 줄을 엄청 길게 서는데 약 1시간 반정도 대기 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거라 예상하지 못한 것인지.. 감을 잃어버린건지 모르겠다. 오픈런을 한시간 전부터 한 사람도 있다고 ... 홈페이지도 완전 부실하고 비행 스케쥴이 전날에 나오는 ㅋㅋㅋ 행사 운영능력을 보여주셨지만,, 나름 들어가니 컨텐츠도 꽉 차있고 볼거리도 먹을 거리..